부산식당청소 서면상가내 식당주방청소와 같이하며 ...

부산식당청소 서면상가내 식당주방청소와 같이하며 ... 

식당을 폐업하고 영업을 않한지 1년이 넘은 부산서면 상가안에

위치한 이 카페겸 식당은 위치도 좋아서 

영업당시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여서인지 

갑자기 식당 문을 닫고있다가

새롭게 인수하신 분이 재오픈 하는 식당이었습니다.

주방을 포함한 청소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작업내용은 주방을 포함한 모든 청소이었구요

근데 작업을 시작하면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였는데

사진과도 같습니다.

작업전 홀

예전에 돼지고기전문점 이며 고급 식당이었다고 하는데

기름과 범벅이 된 오염이 너무도 심각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알게되었는데

식당에 배수구가 없어서 바닥에 물을 쓰지 못했고

그 이유로 기름에 기름이 쌓여서 이렇게 된 것이었습니다.

새로이 인수하시는 분도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였구요

작업전 주방

주방은 더욱 과관이었습니다.

바닥의 원래 색상은 전혀 보이지가 않을 정도였고

물을 사용하되 아주 조금씩 물거래질 할정도 밖에

사용할 수 없어서 힘들고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홀 바닥 수작업

먼저 작업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버릴 물건과 사용할 물건을 분류하여 봉투에 담아

폐기물 차량을 기다려야 했고

작업시간이 정해져 있는지라

식당청소에 동원된 모든 인력은 기름때를 손으로 벗기는 

수작작업을 하여야 했습니다.

너무 오래 그리고 두꺼운 기름때 인지라

모든분들이 힘 들어했고

나중에는 손가락이 아파 일을 못하겠다는 말씀까지

하더라구요

폐기물처리 작업

폐기물 차량이 오고나서 물건을 다 실어 보낸 다음

정상적으로 작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나무바닥 때제거 작업

배수구가 없기 때문에 물을 아주 조금 써서

바닥세척기계를 돌렸고 까만색의 변한 땟물은 물통에 받아서 버리기를

세번...

일하시는 분들은 힘들어 못하겠다고 하셔서

일당을 더 드려도 힘들어 하시기에

다른 분들은 일찍 보내드렸습니다.

이제 나은 인력은 와이프와 저하고 둘뿐 

그리고

여섯시간을 더 일하면서 작업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작업완료

시간도 없고 바빠서 작업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작업을 다 마뮤리 하고 나니까

깨끗하게 변한 식당 모양에 식당청소작업을 의뢰하신 가족들이 와서

즐거워 하며 담소를 나누고 있네요

일을 깔끔하게 끝이 나서 기분은 좋지만

사람관계나 경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득보다 실이 많은 작업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