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품정리 - 고인 유품정리 폐기물 작업

부산유품정리 고독사 후 고인 유품정리 및 폐기물 작업

유품정리와 폐기물 작업을 하였습니다.

홀로 돌아가시고 이틀 뒤 발견이 되어서

벌레나 시체냄새도 거의 없었습니다.

작업상 고독사 작업이 맞지만

냄새제거를 위한 청소나 약품처리가 필요하지 않고

조금 남은 시체의 흔적 만을 처리하고

살균작업만 하기 때문에 

그냥 무료로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유품정리와 폐기물처리만 하였습니다.

그래도 작업하시는 분들을 위해

집안에 살균처리를 먼저 하고

시체흔적 부분만 약품으로 제거 작업을 하였습니다.

유품 장소의 이웃에게 냄새나 불쾌감을 주지 않기 위해

유품들은 두꺼운 비닐 비닐봉투에 담아

밀봉처리 후 정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유품의 반도 못실었는데 한트럭이 넘어버려

폐기물처리를 위한 폐기물장으로 보냅니다.

작업도중에 신문사 기자분이 취재를 나오셔서

고독사와 고독사 청소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폐기물 차량이 돌아오는 동안에

폐기물의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가구들은 전부 분리하여 밖으로 내려 보내기 시작합니다.

나머지 폐기물과 유품들을 처리하고

집안밖의 남겨진 조그만 쓰레기 조각들을

정리 한 후 

유품정리 및 폐기물 처리 작업은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