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폐기물처리 청소 악취제거를 한번에 처리

고독사 현장 유품정리 폐기물처리 살균 악취제거 소독을 

했습니다.

현장 작업 전입니다.

폐기처리된 물품을 파악하기 위해

모두 확인합니다.

작업 후

유품정리 폐기물처리 악취제거 살균 소독 청소까지

완벽히 처리가 되었습니다.

부산식당청소 중국영사관 식당 홀 주방청소

부산식당 청소 중국 영사관 식당 홀 주방 청소 

부산 해운대구 중국 영사관 식당 내 홀 주방 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을 하면서 언어 소통에 문제가 좀 있었지만

저와 와이프가 영어와 중국어를 조금 하기에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영사관은 치외법권 지역인지라

통행에 제약이 심한 편이었고

먼저 전체적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점검을 한 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식당과 홀은 관리가 잘 돼있어 문제가 전혀 없어서

약간의 처리만으로 끝이 났고

주방도 전체적으로 큰 오염이 없었지만

배수구 쪽과

후드가 문제가 많았습니다.

오염도가 심한 2미터가 넘는 후드가 4개....

먼저 바닥을 기계로 돌리기 위해 배수로 청소를 먼저 시작하였고

 같이 작업하시는 분들은

조리기구 청소를 부탁드리고

배수구와 후드는 제 아내와 저 둘이서 작업을 했습니다.

이렇게 일하는 동안

일하시는 분들 때문에 애를 좀 먹었습니다.

급하게 잡힌 일정 때문에 청소 경험이 십 년이 되었다는

개인적 청소업 하시는 3분을 초빙하여 작업을 하였는데

아침 8시까지 오라고 했는데도 9시에 오더니

작업 도중에는 이렇게 더러운 청소는 처음이라며

투덜대더라구요 

식당은 관리가 괜찮은 편이라서 큰 오염도가 없었고

가사도우미 아주머니들도 할 수 있는 쉬운 부분만

시켰는데도 맡은 영역도 끝을 내지 못해서

아내와 제가 그 영역까지 해야 했고

점검을 해보니 엉망이라

나중에는 제 와이프와 제가 다시 청소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오후3시에 모든 일을 마치고 

와이프와 제가 청소 도구와 짐을 챙기고 있는데

먼저 가겠다고 하면서

중국 관리실에 말해서 문을 열어달라고 

하더군요

다시 한번 책임감이라는 단어를 떠오르게 하였습니다.

이런 분들이 개인적으로 오더를 받아

청소를 해주는 분들의 가게나 집은

어떤 결과가 올까 하고요...

부산유품정리 - 고인 유품정리 폐기물 작업

부산유품정리 고독사 후 고인 유품정리 및 폐기물 작업

유품정리와 폐기물 작업을 하였습니다.

홀로 돌아가시고 이틀 뒤 발견이 되어서

벌레나 시체냄새도 거의 없었습니다.

작업상 고독사 작업이 맞지만

냄새제거를 위한 청소나 약품처리가 필요하지 않고

조금 남은 시체의 흔적 만을 처리하고

살균작업만 하기 때문에 

그냥 무료로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유품정리와 폐기물처리만 하였습니다.

그래도 작업하시는 분들을 위해

집안에 살균처리를 먼저 하고

시체흔적 부분만 약품으로 제거 작업을 하였습니다.

유품 장소의 이웃에게 냄새나 불쾌감을 주지 않기 위해

유품들은 두꺼운 비닐 비닐봉투에 담아

밀봉처리 후 정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유품의 반도 못실었는데 한트럭이 넘어버려

폐기물처리를 위한 폐기물장으로 보냅니다.

작업도중에 신문사 기자분이 취재를 나오셔서

고독사와 고독사 청소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폐기물 차량이 돌아오는 동안에

폐기물의 부피를 줄이기 위해서

가구들은 전부 분리하여 밖으로 내려 보내기 시작합니다.

나머지 폐기물과 유품들을 처리하고

집안밖의 남겨진 조그만 쓰레기 조각들을

정리 한 후 

유품정리 및 폐기물 처리 작업은 끝이 납니다.

부산주방기름청소 부산 후드 벽 기름 제거 청소

부산주방기름청소 부산 후드 벽 기름 제거 청소

롯데 쇼핑몰의 푸드코드의 한 식당 주방에 기름으로

오염이 심해서

후드청소 및 벽 천장 바닥 기름제거청소를

하고 왔습니다

중국식당을 하셨다가

다른분께 인계하시고 나가시는데

상가 관리부에서 오염도 때문에

권리금을 못받고 계시다네요.

과연 후드 벽 바닥 천장 할 것없이

기름 오염이 심했습니다.

가스렌지와 후드가 있던 자리는

기름이 튀어서 벽에 같이 붙어 있습니다.

튀김기가 설치되어 있던 부근에는 

기름이 오래되어 굳어있는 상태이구요

천정과 벽타일 상단부분은

그으름으로 색자체가 변해 있었습니다.

벽과 바닥의 타일들은 무늬로 울퉁불퉁해서

깊이 박혀있는 기름을 제거하느라

애를 좀 먹었습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소주에다 전기통돼지 바베규로 한잔해야 

겠습니다.